5세대 전투기 F-35

1. 개요

미국의 5세대 스텔스 멀티롤 전투기. 명칭의 유래는 미국의 P-38 라이트닝과, 공동개발국인 영국의 BAC 라이트닝으로써, 이 두 기종 모두를 계승하겠다는 의미로 Lightning II가 되었다.

1993년, JSF 사업(Joint Strike Fighter Program)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시동되었다. 1996년 11월 16일에는 기술입증 단계에 참여한 3사 중 록히드 마틴과 노스롭 그루먼이 설계한 기체가 선정되었다. 이것은 미국의 록히드 마틴[1]사가 개발하고 있는 전투기/공격기이다. 미국 공군/해군/해병대와 영국 해군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도록 설계/개발되었다.

단발기라 엔진도 큰데 무장창까지 안으로 구겨넣다 보니 크지 않은 미들급 기체에 비해 상당히 두꺼워진 모습이 특징이다. 라뚱

F-35A형은 미 공군의 F-16C/D형과 A-10을 대체, F-35C형은 미 해군의 F/A-18C/D을 대체하고 F/A-18E/F형을 보완, 수직 이착륙형인 F-35B형은 미 해병대의 해리어와 F/A-18C/D, 영국/이탈리아/스페인의 AV-8, EA-6B전자전기를 대체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F-22 랩터가 F-15를 대체하는 기종이라면 F-35는 F-16/해리어/A-10 등 로우-미들급 전투기와 공격기를 모두 대체하는 기종이다. F-22의 가격이 워낙 천문학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고 다양한 임무를 맡을 수 있도록 멀티롤 전투기/공격기로 설계되었다. 기존 F-15가 제공권 장악, F-16이 지상공격임무를 맡았던 것처럼 F-22가 제공권 장악, F-35가 지상공격임무를 맡는 식이다. (하이로우 믹스 문서 참조.)

가격은 2015년 F-35A 기준 9천800만 달러로 거의 1억불이고 유지비는 연간 200시간 기준 비행시간당 42,200달러. 비싸긴 비싸다. 하지만 한물 간 F-15가 750억원이고 F-22가 2000억에 가까운 것을 보면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참고로 F-16의 기준 비행시간당 비용은 $22,514 달러

2. 제원

F-35A 출처
분류 멀티롤 전투기
승무원 1명
엔진 프랫&휘트니 F135-PW-100 터보팬 1기
추력 MIL 28,000lbf, 125 kN(AB 43,000 lbf, 191 kN )
전폭 35 feet (10.7 meters)
전장 51 feet (15.7 meters)
전고 14 feet (4.38 meters)
자체 중량 29,098 lb (13,199 kg)
최대 이륙중량 70,000 pound class, 31,750 kg
연료 중량(내부) 18,498 pounds, 8,390 kg
탑재량 18,000 pounds (8,160 kg)
속도 Mach 1.6 (~1,200 mph, 1930 km/h)
항속거리 1,350 mile 이상 (1,200 nmile, 2,170 km)[2]
상승 한도 50,000 feet (15 kilometers) 이상

3. JSF 사업

X-35

처음 개발의 시작은 미 해병대와 영국 해군이 AV-8 해리어를 대체하여 쓸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3]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형 전투기였다. 이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미 공군과 미 해군도 각각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스텔스 경전투기 사업을 진행하려 하였다. 하지만 예산 문제때문에 이 사업들은 하나로 통합되었고, 그것이 바로 JSF 사업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영국 해군이 정말 똑같은 전투기를 쓸 수는 없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3가지 버전의 전투기를 만들되 서로 부품이 최대한(80% 정도) 공통되도록 한 것이 JSF 사업의 실제 내용이다. JSF 사업에서 미 공군은 육상기지에서 통상적으로 이착륙하는 형태(CTOL), 미 해군은 항공모함(CV)에서 캐터펄트를 이용하여 이함, 어레스팅 와이어로 착함하는 CATOBAR 형태, 그리고 미 해병대/영국 해군은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STOVL) 형태를 요구하였다.

JSF 사업에서 보잉과 록히드 마틴이 최종 기술개념 실증기를 내놓았으나 보잉은 록히드 마틴과의 경쟁에서 졌다. 기술개념 실증기란 ‘우리의 기술은 이 정도이며 이렇게 실제로 쓸 수 있다.’라고 보여주는 것이다. 보통 프로토타입은 설계가 종료된 다음 그 도면을 통해 처음으로 제작하여 양산시 생길 문제를 파악해보는 것이다. 이런 프로토타입은 기체 명칭 앞에 Y를 붙인다(이를 테면 YF-22, YF-23).

하지만 JSF 사업은 워낙에 까다로운 기술이 많다보니 프로토타입을 만들기에 앞서 ‘정말 너네들이 그렇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봐라’라고 JSF 사업팀이 보잉과 록히드 마틴에게 기술개념 실증기를 만들라고 했다. 그래서 이들은 YF-24, YF-25가 아니라(순서대로라면 YF-23 다음이므로) X-32, X-35가 된 것이다. X는 실험기라는 의미다. 두 항공기의 등록 순서에 시간 차이가 있다보니 X-33, X-34라는 번호는 다른 시험기가 가져갔다. 그리고 실제 항공기를 만들면서 F/A-24로 이름이 바뀔 뻔 했지만 이 X 시절 번호가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다 쓰다보니 F-35가 나오게 된 것이다.

여담이지만 보잉은 자신들의 기술개념 실증기, X-32를 빨리 만들어냈고 록히드 마틴의 시제기가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 미 해군측에서 귀환 무장 탑재량을 9,000파운드로 늘리고 함상 착함 시의 속도를 제한해버렸다. 벌써 항공기를 다 만든 보잉은 어쩔 수 없이 프로토타입을 그대로 제출하면서 재설계안을 내놨고(수평 꼬리날개의 부착과 기체 무게의 감소) 늦어졌던 록히드 마틴은 그 설계 변화를 반영해서 X-35의 설계를 고쳤다고 한다.

물론 JSF 사업단은 보잉의 설계 변경 부분에 대해서는 태클을 걸지 않기로 하였다. 보잉이 탈락한 또다른 원인은 바로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형 때문이었다. 보잉사는 개발비를 줄이려고 이미 검증된 해리어의 단일 엔진-직접 분사 방식을 응용하였으나(미국용 AV-8 해리어를 보잉이 제작했다.) X-32에서 해리어의 문제점 -지면에 반사된 배기 가스가 전투기 공기 흡입구로 다시 들어가서 엔진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그대로 발생해 버렸다.[4] 물론 보잉은 X-32에서 해리어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제트 스크린 노즐(재 흡입되는 배기 가스를 찬 공기로 막는 장치)을 설치하는 등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심플한 설계/저렴한 가격에 중점을 둔 보잉에게는 무리수가 되었고 결국 YF-35보다 개발 시간이 늦어지고 말았다.

보잉은 실증기 2대(X-32A와 X-32B)를 만들어 먼저 초도 비행에 성공하고 여러 차례의 시험 비행을 성공하며 록히드 마틴을 긴장시켰으나 자잘한 고장이 계속 발생하였고 록히드-마틴사는 복잡한 리프트 팬 시스템을 성공시키면서 기세가 올랐고 또 수직 이착륙과 초음속 비행을 한번에 함은 물론 테스트 비행장에서 워싱턴 D.C.까지 왕복하면서 의원들의 환심을 샀고 결국 2001년 10월 26일 선택된 것은 F-35였다.

4. 종류

왼쪽부터 C형, B형, A형이다.
미국 외에도 영국이 두번째로 돈을 많이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영국의 요구도 많이 반영되는 편이고, 그밖에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캐나다,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등이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JSF 사업 설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F-35는 3가지 버전이 있다.

4.1. F-35A

F-35A형은 미 공군용이며, 육상 기지에서 이착륙한다. 유일하게 기관포를 고정 장착한 버전. 나머지 B/C형은 내부 공간이 부족하여 기관포를 고정 장착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외부에 포드 형태로 장착한다.

미 국방부에 제출한 최종적인 일정에 따르면 미 공군에서는 2016년 12월 초기 운용 능력을 획득한다고 한다. 한국 공군 역시 2018년까지 전력화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발에 참여한 여러 나라들도 영국을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들이 이 버젼을 구입한다.

4.2. F-35B

F-35의 가격 상승과 개발 지연의 원흉.

B형은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형(STOVL)이다. 이를 위해 조종석 바로 뒤쪽에 리프트 팬이라는 장치가 붙어있다. 이것은 엔진에서 뻗어 나온 구동축으로 돌아가는 팬으로, 수직 착륙 시 노즐 방향이 90도 아래로 돌아간 엔진과 함께 수직으로 뜨는 힘을 만들어낸다. 또한 제트 엔진에서 나온 뜨거운 배기 가스와 달리 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이므로, 뜨거운 공기가 지면에 반사되어도 이 팬에서 나온 공기에 가로막혀서 공기흡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B형의 수직 이륙 동영상. 노즐의 움직임이 기분 나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모양도 좀 이상하다

한편 F-35B형은 리프트 팬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다 보니 기관포도 내장하지 못하며, 폭장 능력도 A/C형의 절반인 1,000파운드급 2발이다. 내장 기관포가 없기 때문에 CAS 등의 대지 공격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AV-8B 해리어 II와 마찬가지로 외장 기관포 포드를 장착한다. [5]

미 국방부에 제출한 최종적인 일정에 따르면 해병대에서 2015년 12월 초기 운용 능력을 획득한다고 한다. 이는 모든 F-35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빠른 것이다. 3군 통합기 중 가장 말이 많았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참 신묘한 일이다. 사실 공군과 해군에 비해 강습상륙함이나 경항모에서의 운용을 전제한 B형은 상황이 더 절박한 편이고 이를 원하는 국가들이 많다. 미 해병 항공대와 영국, 이탈리아 해군이 여기에 포함된 것을 생각하면, 이들로서는 가장 절박한 일이기에 가장 관심 받기 좋은 것이다. 게다가 해병대가 보유한 AV-8B 해리어 II는 이미 한국의 F-4처럼 한계 수명이 임박한 기체로 간주되고 있어서[6] 해병대는 하루 빨리 이 기체들을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편 미 해병 항공대에게 또 다른 고민거리를 안겨주기도 했다. 미 해병 항공대에서는 F/A-18 또한 운용하고 있는데 이 중 항모전단에 파견된 F/A-18 운용 비행대대들이 문제였다. 해병 항공대에서는 AV-8B 해리어 II와 F/A-18을 F-35로 대체시키려 하려 하는데 이 중 해리어는 강습상륙함에서 운용되는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형으로 역시 강습상륙함에서 운용되는 F-35B와 운용 방식이 비슷하므로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미 해군 항공대는 이미 F-35C를 도입하기 때문에 F/A-18을 F-35B로 전부 대체하면 이미 C형을 배치된 항공모함에서는 운용이 크게 불리해진다. 이런 사정 때문에 미 해병 항공대는 마침 B형의 개발이 지지부진한 점도 매우 크게 작용해서 C형 도입을 결정했다.

다만 미 해병 항공대의 C형은 어디까지나 항모전단에 파견되는 F/A-18 운용 비행대대들이 쓰던 기존의 F/A-18을 대신하기 위해서 비교적 소수의 수량만이 도입되기 때문에, 미 해병 항공대의 F-35 전력은 상당수가 강습상륙함에서 AV-8B 해리어 II를 대신하여 운용될 B형으로 채워지게 될 예정이다. 실제로 B형은 AV-8B 해리어 II의 후계로서 340대가 도입되지만, C형은 F/A-18의 후계로서 80대를 도입하는 데에 그친다. 물론 80대도 사실 그렇게까지 적은 수량은 아니긴 하지만, 340대를 도입하는 B형에 비하자면 많다고는 할 수 없는 양이다.

의외로 전투기 분야에 빠삭한 밀덕들까지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한 가지 있다면, F-35B와 F-35C에 장착되는 엔진은 F135-PW-100이 아니다. F-35B의 경우 F135-PW-600을 장착하고 있고 F-35C의 경우 F135-PW-400이다. 참고로 본래 F135 엔진은 1986년에 시작한 신형 수직 이착륙기에 탑재할 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F135-PW-600이 F135 엔진 시리즈의 시초이다.

2015년 5월 20일, 6대의 미 해병항공대 소속 F-35B가 작전 테스트중의 일부인 함선 운용 시험으로 와스프급 상륙모함에 착륙했다고 한다.

5월 26일 함선 운용 테스트 첫단계를 성공리에 끝냈다고 한다.

4.3. F-35C

F-35C형은 미 해군용이며, 항공모함에서 뜨고 내릴 때 필요한 저속 비행 능력을 위하여 다른 버전에 비하여 큰 주날개와 수평 꼬리날개를 가지고 있다. 연료 탑재량 역시 타 버전에 비하여 가장 많지만, 항공모함은 착함 시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7] 여유 연료를 많이 가지고 귀환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체공 시간 및 항속 거리는 다른 버전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C형을 항모가 아닌 육상 기지에서 운용하게 된다면 A, B형 보다 더 오랜 시간 체공이 가능하겠지만) 한편 이렇게 많은 연료를 탑재하기 위한 내부 공간 확보를 위하여 F-35C형도 기관포를 내장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B형과 C형은 외장 기관포 포드를 장착한다.

미 국방부에 제출한 최종적인 일정에 따르면 해군에서는 2019년 2월에 되어서야 초기 운용 능력을 획득한다고 한다. 이는 3군 통합기 중 가장 늦게 운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C형을 구입하는 나라가 미국뿐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A형 미 공군 도입분 6분의 1 수준이며, 미 해군이 도입하는 수량은 C형을 도입하는 미 해병대 수량의 4배이지만, 미 해병대가 도입하는 B형과 맞먹는 수량이며, 영국과 이탈리아가 합친 B형 수량은 미 해병대 C형 수량과 합치면 동등할 정도로 너무나도 적다. 더욱이 미 해군항공대를 상대할 전력을 지닌 공군력을 가진 적대국도 드물며, 굳이 스텔스로 쓰는 타격보다는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수상 전력과 수중 전력이 탄탄해서, 항공 전력은 말 그대로 공군이나 해병대처럼 육상전력 지원 및 공세적 임무보다는 함대 제공권 장악 임무 비중이 크기에 도입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

기존에 F/A-18 같은 전투기를 써본 경험이 있는 캐나다에서는 C형이 아니라 A형에 C형의 성능을 적절히 섞은 기종으로 도입하였다. 얼음이 얼어버린 활주로에서 A형을 운용하기 곤란하지만 C형을 도입하기엔 예산이 부족하여 궁여지책으로 A형에다 감속용 낙하산을 달고 급유구도 붐 방식이 아닌 프로브 & 드래그 방식 급유구를 장착한 형태로 도입할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것이 CF-35.

5. 성능

5.1. 공중전 능력 종합 평가

카운터 스텔스 기술에 대한 고려가 없는 대부분의 4세대 전투기들은 원거리에서 압살해버릴 수 있는 수준이며, 전자전 장비를 보강하고 스텔스 / 카운터 스텔스 능력을 제한적으로 구현한 4.5세대기들도 학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4.5세대기들이 선전하는 카운터 스텔스 능력마저도 F-35가 한 세대는 앞서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F-35의 기동성이, 특히 가속성능이 상대적으로 약하기는 하지만, 근접전에서도 전 세대 전투기들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조치들이 구석구석 베풀어져 있다. F-35와 맞붙은 4.5세대기들은 F-35를 찾지도 못하고 요기를 잃은 후 이탈하거나, 수가 줄어든 상태에서 WVR에 돌입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F-35는 유리한 상황에서만 WVR에 참가할 게 뻔하기 때문.

동세대 전투기들 간의 싸움을 가정할 경우, 맞수로 개발이 진행 중인 PAK-FA가 멀티밴드 레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라도 스텔스기를 찾아내겠다는 컨셉이라면, F-35의 카운터 스텔스는 진보된 ESM과 은엄폐가 가능한 데이터 링크 기능으로 자신을 찾기 위해 위치를 드러내는 PAK-FA를 은밀하게 찾아내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컨셉으로는 가히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할만하다. 비행 성능은 으레 PAK-FA쪽이 더 우수할 것이라고들 보고 있지만, 정작 스텔스기 운용의 핵심인 전자전 역량이나 실전 경험이 미국에 비해 훨씬 뒤처져 있는 점을 감안하면[8]일반적으로는 F-35가 PAK-FA를 먼저 발견하고 우세를 점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공개된 컨셉을 놓고 봤을 때 PAK-FA가 교전 전에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나 다른 연계된 방공자산들)의 존재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먼저 드러내게 된다는 불리함은 덤. 물론 PAK-FA가 어떤 식으로든 F-35를 먼저 탐지해낸다면 우위가 뒤바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동세대의 스텔스 전투기에 맞설 ‘카운터 스텔스’를 위한 항공 전자 장비 분야에서는 F-35가 오히려 F-22보다 앞서 있는 상태다.[9] F-22의 경우 개발 당시 맞상대할 스텔스기가 없었기 때문에 카운터 스텔스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썼지만, 최신 기종인 F-35는 러시아와 중국이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들에 대항하기 위해 對스텔스기 전투를 고려한 시스템도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근미래 5세대 전투기의 기본 패러다임인 ‘카운터 스텔스가 가능한 스텔스’에 현재 가장 걸맞는 방향의 기종이라 할 수 있다.

미 공군은 2016년 6월 F-35가 F-15를 상대로 한 모의 공중전에서 8:0의 우위를 보였다고 밝혔다.

5.1.1. 상황인식능력

F-35는 F-22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간략화 버전이라고 할 수 있어서, 장착하는 레이더인 APG-81은 F-22가 장착하는 APG-77에 비해 하드웨어 상으로는 AESA 소자 (레이더 소자)의 개수만 600-700개 정도 뒤떨어지는 수준이고, 소프트웨어는 F-35의 대지공격 소프트웨어를 F-22에 재이식할 정도로 동급 수준이다. SAR 기능은 그 어떤 레이더와 비견할 수 없을 정도다. 자세한 건 AN/APG-81 문서 참조.

– F-35 MFD의 EOTS 운용

또한 비용 문제로 F-22에는 IRST(적외선 감지 추적장치)가 탑재되지 않은데 비해 F-35는 EOTS (전자광학 추적장치) 및 DAS (분산개구 적외선 시스템)을 탑재하여 F-22에 비해 부족한 레이더 성능을 만회하였다. 또한 레이더가 RCS 증가의 주 요소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10], 카운터 스텔스 전력이 극히 발달하게 될 미래 공중전장에서 (레이더를 배제한 전파 침묵 상태하의) 센서 융합 교전 능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F-35는 F-15E 개량형의 DEWS, 라팔의 스펙트라를 능가하는 수준의 통합 전자전 체계와, 제한적인 탐색-추적 능력만을 제공하는 Su-35S 및 라팔의 IRST에 비해 장거리 Stand-off image 구현 및 표적 획득까지 가능한 EOTS/EO-DAS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11] 압도적인 VLO 및 상황 인식 능력을 갖춘 기체이기 때문에 일부 측면에선 F-22보다도 뛰어나다. 거기에 VLO를 위해 일반적인 LINK-16 데이터 링크 체계도 뜯어고쳐서 지향성 데이터 링크 체계까지 만들었으니, 괜히 미 공군과 한국 공군이 다 때려치우고 F-35 하나에만 목 매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 광학 장비들은 기존 전투기들이 대지 공격 시 장비하던 외장 타게팅 포드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12] 더욱 향상된 추적 능력을 갖고 있다. 별도의 외장 장비가 필요 없다는 점은 스텔스 성능에 플러스 요인이기도 하다.[13]

AESA 레이더와 연계하여 지상 발사 미사일을 하나 하나 추적하는 DAS 시스템 동영상.

또한 조종사의 상황 인식 능력에서는 AIM-9X에 연동되는 HMD(헬멧 시인 조준 장치)와 완전 디지털 조종석의 채용으로 조종실에서 아날로그 기기를 찾기가 어렵고, EO-DAS라는 시스템의 채용으로 360도 전방향의 적외선 화상을 HMD에 연동, 목표하는 성능대로라면 조종사는 뒤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후방의 적외선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옛부터 전투기가 가진 전통적인 사각 지대인 동체 하부, 특히, 후하방으로부터의 공격을 미리 감지하여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14] 거기에다 근접전 시에는 적기와 아군기를 각각 적색과 녹색으로 덧입혀서 보여줌으로서 근접전 중에 벌어질 피아 식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공중전의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상황 인식 능력이란 점을 생각할 때 사각 지대가 없고, 피아 식별이 용이하다는 것은 큰 메리트를 가진다.EO-DAS의 개념을 설명하는 동영상 참고.

문제는, EO-DAS는 F-35의 가장 대단한 기능 중 하나이지만 그만큼 상당한 버그 덩어리라 오류를 장난 아니게 만들고 오탐지가 너무 많아서 최후까지 완성될 지 의문인 기능 중 하나라는 것이다.참조.

5.1.2. 저피탐성

스텔스 성능에 있어서는 정면에서는 F-22와 거의 동급이지만 후면과 측면 스텔스는 F-22에 비해 많이 떨어지며[15], 다양한 주파수 영역에 대한 스텔스[16]와 적외선 스텔스에 대해서도 F-22에 대해 열세다. 하지만, 기존의 4세대, 4.5세대기에 비해서는 월등한 수준이며 특허 자료를 통해 평균 RCS 목표치를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팍파보다도 우수한 스텔스 성능으로 보여진다. 6월 당시 미공군 사령관은 스텔스에 있어서만큼은 랩터를 능가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좀 지켜봐야 할 일. 스텔스 형상 설계 자체는 랩터가 더 우수하지만 스텔스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사용 가능한 항전 장비 등과 같이 첨단기술이 적용된 F-35가 미래 스텔스 전장에서는 더 우수할 것이라는 의미로 추정된다.

5.1.3. 기동성

F-35에 장착되는 F135엔진

F-35 엔진은 F-22에 탑재된 F119의 추력 향상형으로 현존하는 전투기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이다. 그러나 단발이라는 점과 기체 자체의 무게 때문에 F-35는 슈퍼 크루징은 커녕 가속력이 떨어져 근접전은 물론 시계 외 교전조차도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17]

하지만 4.5세대기 전투기들이 자랑하는 비행 성능은 외부 무장을 장착할 시 공기 저항에 의해 기하급수적으로 저하되는데 반해 F-35는 내부 무장을 하므로 외부 항력 증가가 없어 기동성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전투에 필수 불가결한 ‘무장된 상태’를 기준으로 F-35를 확실히 제압할 수 있을만한 비행 성능을 갖춘 전투기는 그리 많지 않으며, 그 정도 차이는 기축선 밖 공격이 가능한 AIM-9X 등의 단거리 미사일 등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동 능력의 지향점을 과거의 가시거리 내 전투에서 (꼬리물기에) 중요했던 지속 선회력이 아니라, 고개를 빨리 틀어 미사일을 먼저 발사할 수 있도록 순간 선회력을 중시하는 쪽으로 잡고 있다.

또한 F-35의 가속력과 상승 능력이 떨어지므로 원거리 BVR전에서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고고도를 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는 일반적으로 전투기가 순항 고도에서 고고도까지 상승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간과한 분석이다. 통상 4~5만 피트 순항 고도에서 비행 중에 적기를 발견한 뒤 6만 피트 고고도로 상승하는데에는 수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시간이면 필요 충분한 고도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상호 교전 거리에 들어가고 만다. 결국 F-35를 상대로 BVR에서 고고도 발사 위치를 선점해 실질적인 이득을 보려면 F-35보다 먼저, F-35가 모르게, 최소 300km 이상의 원거리에서 F-35를 발견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데, F-35는 5세대 VLO 스텔스 전투기이며 이를 위해 단순한 스텔스 외형 설계 외에도 가장 선진적인 스텔스 일변도의 항전 시스템들을 덕지덕지 도배하고 있다. 호적수로 거론되는 러시아의 PAK-FA라고 할지라도 팍파의 카운터 스텔스 수단인 L밴드 레이더를 가동할 경우 멀티 밴드의 특성상 F-35의 항전 장비에 들킬 수밖에 없는데, 하물며 그보다 저평가 되는 4.5세대 및 5세대 기종들이 F-35에게 들키지 않고 F-35를 원거리 탐지하여 일방적으로 고고도 우위를 선점한다는 가정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럼 조기 경보기의 지원을 받으면 되지 않느냐 반론할 수 있지만 F-35는 조기 경보기의 탐지 영역을 검출해 최적의 침투 경로까지 파일럿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조기 경보기의 지원은 오히려 F-35가 받을 가능성이 높다. 주 운용국만 생각해봐도..

따라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 F-35의 기동력은 이전 세대의 전투기들에 비해 지속 선회력은 부족하지만 AOA가 50도에 달할 정도로 순간 선회력은 탁월하며, 이 능력이 최신예 미사일 및 EO-DAS의 사각이 없는 전방위 탐지 능력과 조합이 될 경우, 근접전에서도 First Look, First Shoot이 이뤄지게 된다. 다시 말해 근접전에서 지속적인 꼬리 물기 기동으로 공격의 기회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 EO-DAS로 전방위를 감시해서 적기가 어느 방향에 있더라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싸움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지속 선회력이 우위인 타이푼이나 Su-27 후기형들 등의 4.5세대기들과의 WVR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셈이다.[18] 기동성이 처지긴 커녕, 근미래 항공전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개발된 것이다.[19] 얼마 전에는 무려 110도 고받음각 기동을 선보이면서 근접전 기동성 부족 논란은 앞으로 사그러들 듯 하다.[20]

또한 F-35는 본래 F-22와는 달리 슈퍼크루즈[21]를 할 수 없었지만, 이후 개량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향후에는 내부 무장 창만으로 무장을 운용하는 상태에서라면 마하 1.2의 속도로 애프터버너의 사용 없이도 슈퍼크루즈를 할 수 있도록 비행성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날개 밑의 하드포인트에 외부 무장을 장비한 상태에서도 그러한 슈퍼크루즈가 가능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2008년 미국 싱크 탱크인 RAND연구소[22]에서 실시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중국의 수호이 계열 4세대 전투기들을 상대로 처참하게 패배하였다. 그야말로 전멸. RAND 측 평가로는 “이 비행기는 속도, 선회, 상승 중에 잘 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한다. 첨부 자료의 79~81쪽을 참고할 것

당연히 록히드 마틴은 발끈하며 반박 성명을 냈고, 결국 RAND 분석가인 존 스틸리언과 해롤드 퍼듀가 RAND를 사직하였다. 그러나 F-35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는 잠재워지지 않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 비행기는 JSF이므로 만약 F-35가 정말 형편없다면 미국의 공군, 해군, 해병대 모두가 결함품인 비행기 말고는 다른 비행기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봉착하는 것이다.

5.2. 무장

기관포는 AV-8B 해리어 II 등에 사용된 25mm 5포신 개틀링 기관포인 ‘GAU-12 이퀄라이저’의 개조 버전인 ‘GAU-22/A 이퀼라이저’ 25mm 4포신 개틀링 기관포[23]를 사용하며,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미군 전투기들에 비해서 기총 소사 능력이 좀 더 향상되었다. 지금까지 미군 전투기들이 일반적으로 탑재해 왔던 M61 발칸 20mm 6포신 개틀링 기관포에 비해 좀 더 대구경이고 위력이 강화된 기관포를 채용한 것은, F-35에게는 A-10의 후계기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기에 근접항공지원(CAS)를 위한 기총 소사 능력의 향상이 요구되었기 때문이었다. F-35가 미사일을 활용한 BVR을 중시하고 WVR는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기종임에도 오히려 지금까지의 미군 전투기들에 비해서 보다 강력한 기관포를 탑재하도록 되어 있는 것은 F-35가 전투기로서의 성능 이외에도 공격기로서의 성능 역시 추구한 다목적 전폭기이기 때문인 것이다. 물론, 이러한 강력한 기관포의 채용은 유사시에는 WVR에 있어서도 보다 효과적인 화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형(CTOL)의 경우 고정무장으로서 기본적으로 GAU-22/A 기관포가 내장되나 B형(STOVL) 및 C형(CV)은 GAU-22/A 기관포가 고정무장으로서 내장되어 있지 않고 AV-8B 해리어 II와 비슷하게 건포드 형식으로 기관포를 탑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외장 기관포 포드를 따로 장착해야 한다. B형 및 C형의 외장 기관포 포드는 기존의 외장 기관포 포드와는 달리 스텔스성을 어느 정도 배려한 스텔스 건포드라고 알려져 있다.

무장 및 소프트웨어 검증은 2019년 블록 3F와 함께 완료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는 내부 무장으로 최대 AIM-120D 암람 네 발 내지 두 발의 암람과 두 발의 JDAM을 탑재할수 있으며, F-35B의 경우 내부 구조가 달라 내부에 2000lbs급 항공폭탄을 탑재할 수 없다.

공중의 위협이 사라진 경우(적 공군 및 방공망 소멸) 외부 파일런을 이용해 추가 무장이 가능하다. 이론상으로는 F-15E와 맞먹는 폭장량[24]을 자랑하나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 항속 거리 등의 현실적 문제로 무장 검증이 완료될 때까지는 여타 NATO 전술기들과 유사한 폭장량을 갖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2010년대 말에서 2020년부터는 SDB의 도입과 6암람 내부 무장 검증이 완료되어 공대공 무장 부족 문제와 동시 타격 능력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지금의 단계에서는 웨폰베이의 탑재량과 무장 조합에 다소 제한이 걸려 있지만, 향후 웨폰베이의 탑재량을 증가시키고 무장 조합의 폭을 넓히는 개량을 실시한다고 한다. 웨폰베이의 개량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무장 조합의 예시를 들자면 2000파운드 JDAM×4+AIM-120 AMRAAM×2 또는 AIM-120 AMRAAM×6의 조합이 표준 사양, AIM-120 AMRAAM×8+AIM-9 사이드와인더×4의 조합이 공대공 미션 사양, 250파운드 JDAM×16+AIM-120 AMRAAM×2의 조합이 공대지 미션 사양, 1000파운드 JDAM×4+AIM-120 AMRAAM×4+AIM-9 사이드와인더×4의 조합이 다용도 사양…이라는 식이 된다는 모양. F-35B의 경우 상기한 내부 구조의 문제로 인해서 2000파운드급 항공폭탄을 실을 수 없으므로 내부 무장만으로는 이 정도의 탑재량을 보이긴 힘들 듯 싶지만, F-35A와 F-35C의 탑재량은 내부 무장만으로도 저 정도 수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F-35B 역시 F-35A나 F-35C보다 떨어지기는 해도 웨폰베이의 개량을 통해서 내부 무장의 탑재량이 증가되고 무장 조합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역시 마찬가지이다. 웨폰베이의 개량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내부 무장만으로도 스텔스기로서는 꽤 높은 수준의 폭장량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 F-15E에는 역시 못 미치지만 F-22에 비해서는 오히려 무장탑재량이 더 많고, 대형 쌍발기가 아닌 소형 단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F-15E 바로 다음 가는 수준의 화력덕후 기질이 농후하다. 기동성을 조금 타협한 대신 색적 성능과 전자전 성능, 데이터 링크 능력, 그리고 무장탑재량의 우위를 통해서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6월 9일 최초로 공개된 A형의 내장형 기관포 사격 영상. 레이더 탐지 면적을 줄이기 위해 기총 발사구 역시 뚜껑이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는 F-22로부터 계승한 특징이다.

5.3. 지상 타격 능력

대지상 타격 능력 또한 출중하여 총 이륙 중량이 70,000lb(31,800kg)에 달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강력한 광학 장치를 가지고 있어 표적 추적 능력이 뛰어난데다 내부 무장 창의 경우 F-22보다 더 큰 폭탄을 장착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어 현존하는 5세대 전투기 중 지상 공격 능력이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JDAM에 비해 이동 목표에 대한 장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한 SDB-II 통합도 F-22는 우선 순위에 들어있지만 F-35는 2022년으로 계획돼 있는 등, 실제 취급은 역시 2급.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무리 멀티롤 전투기 개발 과정이라 해도 공대지 무장 운용 능력은 언제나 공대공 전투 능력의 후 순위다.[25] 그리고 F-35의 개발 일정은 이미 많이 지체된 상태다.

스텔스 성능이 필요없는 경우에는 주익 하부의 하드 포인트를 활용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공대지 무장에 할당할 수 있는 하드 포인트 수는 최대 6개소에 이른다.

현재 A-10과 근접항공지원(CAS) 테스트로 경쟁 중이다. # 사실 2000년대부터 CAS에 저고도 저속기라 생존성에 위험이 따르는 A-10보다는 고고도에서 유도 폭탄 폭격을 가할 수 있는 F-16이 더 유리하다는 말도 있었던 만큼 기존 기총 소사 + 미사일 등의 발사에 치중한 CAS의 패러다임이 F-35의 고고도 스텔스 정밀 폭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로서 확정된 것은 무장에 할당할 수 있는 하중과 하드 포인트, 베이 용적 정도로, 가끔 회자되는 ‘f-35가 무장 무엇을 투하, 발사 시험했다~’는 뉴스가 충분히 누적돼야 쓸모있는 대지공격기가 될 수 있다.

6. 삐걱대는 개발과정

하나의 그릇에 여러 달걀들을 한꺼번에 담으려 했던 탓인지, 과거에 적용하지 않았던 신기술을 적용하는데 따른 부작용 탓인지 개발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다. 이미 사업 초기에 공언했던 개발 및 실전 배치 계획은 저 멀리 날아가버렸고, 언론과 의회의 지속적인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개발 난맥상에 대한 비판, 비난은 이제 일상다반사처럼 되어버린 듯하다.

마침내는 도널드 트럼프가 스스로 당선될 경우 JSF 사업 자체를 백지화 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기에 이르렀다. 퍼부은 돈은 아깝지만 그렇다고 돈을 더 들일 가치도 없는 결함품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고. 차라리 F-22를 재생산하면서 F-35에 들어간 신기술을 F-22에 도입하겠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당선되면 해군 주전력으로 전함을 재취역시키겠다는 말을 한 바 있다.[26] 게다가 미군이 F-35에 걸고 있는 기대가 상당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트럼프가 JSF를 백지화하려고 하면 군 측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리고 2016년 현재 미공군과 미해병이 F-35 실전 배치를 시작한 상태이며 게다가 F-35C는 이미 항모에서 이착륙도 마친 상황이다. 취소하기엔 너무 늦은 시점이라 취소한다면 F-35C를 취소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F-35 사업이 보통은 아닌지라 제아무리 대통령이 된다 한들 함부로 건들 수 없다.

트럼프는 2016년 12월 행한 인터뷰에서, “F-35 너무 비싸다. 구매비용 수십억불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아마도 구입대수를 줄이려고 하며, 그렇다면 올라가는 기체 단가나 혹은 미국이 줄이는 대수를 동맹국에 떠넘길 것이라는 것이 중론. 아무래도 취소는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깨달은걸로 보인다. 정작 트럼프는 5월경에 다시 F-35 예찬론자로 선회하여 일본의 대공감시에 걸리지 않고 비행했다며 칭찬을 했다.

상세는 F-35/개발과정 문서 참조.

7. 실전 배치 및 도입

F-35/도입 참고

7.1. 대한민국 배치 및 도입

F-35/3차 FX 사업 참고

8. 실전기록

2016년 12월에 이스라엘에서 F-35I(A) Adir를 인수 했는데, 이 F-35I가 2017년 1월 시리아 Mazzeh 공항을 급습하여 레바논 헤즈볼라에게 인도될 가능성이 있었던 판치르-S1이 적재된 창고를 폭격하였고 덤으로 대통령궁 인근에 배치된 S-300을 날려버렸다고 한다. 해당 내용은 2017년 3월, ‘Airforces’ 기사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몇 개월이 지나도록 검증이 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 기사이다. 여기에 해당 실전기록이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하는 기사도 나왔다.#

2017년 5월에 타임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를 통해 다수의 F-35가 일본 측에 통보없이 일본 영공을 통과했으며 들키지 않았다고 밝혀 큰 화제와 외교적 문제거리로 떠올랐다. 트럼프는 인터뷰를 통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2월 방일 당시 35대의 F-35가 일본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히며 “이것이 스텔스다. 대단한 일”이라고 자랑했는데 정작 이 비행 계획이 보도된 바도 없을 뿐더러 당시 일본에 배치된 F-35는 10대에 불과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일단 일본 측 언론은 트럼프가 그냥 지어낸 말을 허풍처럼 흘린 것인지, 기밀에 속하는 비행 작전을 일본 상공에서 벌인 것을 언급한 것인지, 혹은 혼동한 것인지 각기 다른 분석을 내놓으며 혼란에 빠진 분위기이다.# 동맹국 영공에 함부로 전투기를 통보없이 날린 것이 사실이라면 주일미군의 작전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외교적 결례이며, 스텔스 전투기라지만 왠만한 비행대대의 규모를 뛰어넘는 대수의 전투기가 일본 상공을 휘젓고 다녔음에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자위대에 하코다테 공항 MiG-25 망명 사건에 비견되는 안보 쇼크가 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동시에 이 사건이 사실이라면 러시아를 제외한 국가들에서 최정상급 실력과 대공 탐지 전력 규모를 갖춘 일본의 방공망을 F-35가 뚫었다는 면에서 지금까지 많은 의구심을 낳았던 F-35의 스텔스 성능이 예상했던 것 이상이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그러나 이 사건 역시 사실이 아닌, 트럼프가 상황을 제대로 파악 못 하고 잘못 발언한 것으로 밝혀졋다. 기사 참고.

9. F-35가 나오는 미디어 매체

9.1. 영화 등 영상 매체에서의 F-35

영상 매체에서는 다른 기종에 비해 F-35B가 절대적으로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호버링을 하며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기에 적당하다는 것이 그 이유인 것 같지만, 그만큼 자주 깨지는 야라레메카로 등장한다. 그 다음으로 자주 등장하는 건 F-35A 정도다. 영화의 제작 시기와 영화 상의 연출 탓인지 세부 디테일 묘사가 실기와는 좀 다른 구석이 있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특히 B형의 리프트팬 묘사는 하나 같이 시제기 형의 그것이다. 간혹 가다가 기총을 쏴재끼는 박력있는 연출 요소와 호버링이라는 F-35의 가장 큰 특이점 때문에 B형만의 특이점인 호버링을 하면서 A형에만 구현된 기총을 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사실 F-35가 이렇게 저평가받는 이유는 매체상으로 스텔스 전술기와 BVR이라는 개념을 표현하기가 극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적에게 보이지 않고 적 기체나 시설을 저격한뒤 도주한다는 개념을 영화나 게임에 납득가게 삽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WVR 상태에서의 기동전이 시각적으로는 볼거리가 더 훌륭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F-22는 특유의 기동성을 살려 WVR 상태에서도 꿇리지 않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나 F-35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

  • 슈퍼맨 리턴즈 (2005)
  • 그린랜턴 (2011)
  • 다이 하드 4.0 (2007)에서는 F-35B 1기가 등장하여 고속도로 교각을 넘나드는 신기에 가까운 호버링을 보여주면서 맥클레인을 압박했지만, 리프트 팬에 트럭 안의 장비 상자 중 하나가 빨려 들어가며 추락한다. 상술했던 호버링 중에 기총을 쏴제끼는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27] 영상보기
  • 어벤져스에서는 수직 이착륙형 F-35B가 헬리캐리어에서 운용되고 있다. 퀸젯 VTOL 수송기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이라 자칫 구식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공중 항공모함의 주력은 퀸젯을 제외하면 해리어가 절대 다수. F-35B도 상당히 신무기에 속하고, 큇젯은 수송기에 자위용으로 건포드 하나 달아놓은 정도에 불과하니 실질적인 전투 가능한 기종에서 F-35B가 가장 하이 급이다. 영화 내에서는 헐크에게 기관포를 난사하다[28] 헐크가 달려드는 바람에 격추된다.[29] 이후 세계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에 핵 투발을 명하자 출격하려다 핵공격을 막으려 한 닉 퓨리에게 RPG-7으로 공격받아 활주로에서 기동 불능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1기가 더 있어서 이륙 성공했고 뉴욕에 핵 탄두가 장착된 JASSM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한다. 윈터 솔저부터는 모두 오리지널 기체로 대체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존 개릿의 비행기와 함께 등장했다. 여차하면 616팀이 타고 있는 버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경고하듯이 양 옆으로 비행했다.
  • 탑건2에 F-35C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토니 스콧 감독의 사망으로 인해 탑건 2 제작 자체가 취소되었다. 그래도 만약 탑건 2가 다시 제작된다면 F-35C가 주인공이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그리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탑건2 제작에 나서게 되면서 재개되었다. 다만 C형으로 확정된 게 아니라 B형도 염두에 두고 있다. B형이 수직 이착륙 기능이 있어 화려한 액션이 가능하기 때문.
  • 맨 오브 스틸에서는 F-35A가 완전히 아랴레메카로 등장. 뭐라도 반격이라도 많이 해보고, 이런 저런 간지샷을 남기고 산화하는 다른 영화 속 F-22, F-35들과는 달리 비중이 작지도 않은데도 그냥 나오는 족족 광선에 맞고, 중력장에 이끌려 조종 불가로 추락하는 등,[30] 다양한 방식으로 무기력하게 격추 당한다.(…)심지어 발사한 미사일이 중력장에 휩쓸려 밑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맞춘다! 다만 내부 무장창에서 AIM-9X를 쏘아대며 그것을 카메라가 따라가는 부분은 몇 안되는 F-35 관련 명장면.
  • 엔더스 게임 영화판[31]에서는 F-35A가 적대적인 곤충형 외계인 ‘포믹’과의 1차 대전에서 메이저 라캄의 뛰어난 전술과 희생으로 인류를 구원한 전투기가 되었다. 셀 수 없이 많은 포믹 전투기 무리들을 따돌리고 모선에 카미카제 공격을 가함으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세계에서는 메이저 라캄의 편대 장난감까지 생겨난 모양이며, 주인공 ‘엔더’도 어릴적 내내 메이저 라캄 편대 장난감, 아마 F-35A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는 듯.
  • 고질라(2014)에서도 등장이 확인. 그러나 무토의 EMP 공격에 그대로 전력을 잃고 하늘에서 곤두박질 치는 안습한 모습으로 나온다(…). 뭔가 해보려고는 하는데, 이 영화에선 미군이 놀라울 정도로 쓸모가 없어서 하늘에서 돈덩어리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끔찍한 장면만 연출한다.
  • 트랜스포머 5의 최근 예고편에서 F-35B가 등장하였다. 자주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 미군 만만세 하는 마이클 베이답게 그 최신 예고편에서 사이버트론 전투기가 F-35B를 추격하는데 정작 하찮은 지구 전투기 하나 격추 못하고 장애물에 얻어맞고 추락하는건 덤(…) 어떤 예고편에는 F-16과 함께 F-35여러대가 나와서 공대공 미사일을 동시에&한꺼번에 발사하는 장면이 포착 되었다.

9.2. 만화, 애니에서의 F-35

  • 절대가련 칠드런
    절대가련 칠드런에서 미나모토 코이치가 코메리카의 레벨 7 소년 아담과 함께 탈주했다가, ECM으로 무장한 F-35B[32] 두 대가 VTOL 상태로 아담과 교전. 아담이 파일럿들을 강제 사출시키는 방법으로 2대 다 무력화시켰다. 이미 전혀 고의는 아니었지만 자위대의 F-22A를 날려먹은 전적이 있는 코이치는 “비싸서 부수면 안 된다”고 살살 땅 밑에 놓아두게 만들고 같이 튀었다. 아담 왈 “뭔 경험이 이렇게 풍부한 거야?”(…)
  • 비행고등학교
    비행고등학교에서는 사실상 진 주인공. 눈치 없고 천진난만한 귀여운 록히드 가의 막내. X-35시절엔 F-35B를 꿈꾸고 있어 언니들의 걱정을 받았다. 팍스 아메리카나 정신에 투철. 최근에는 X-47B를 견제 중이다. 자국의 X-47을 견제하지만 웬지 가상 적국의 J-31, Yak-141, Su-27등과 친하다.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F-35C[33] 형이 등장한다. 작중 ‘아론’ 이라는 적에게 속수무책으로 터져나간다.
  • 강철신 지그
    자위대가 도입하는 F-35인 듯 거대 로봇 만화의 군대가 그렇듯 출연과 동시에 산화.
  • 트랜스포머 프라임
    파울러 요원의 전용 비행기이자 스카이퀘이크와 드레드윙이 스캔한 기체가 F-35를 살짝 리디자인한 기체이다. 이쪽도 어벤져스의 기체처럼 내장형 쌍발 기총+호버링인데, 기총의 위력이 가히 흠좀무하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14화 수도방위기구 제3쉘터의 관리 컴퓨터 히마와리가 보여주는 전쟁 영상에서 다수가 등장한다.
  • 공각기동대 ARISE – 코믹스판에서 쿠잔 공화국군이 운용한다. 쿠데타로 인해 정부가 바뀌자마자 비행중이던 기체들이 태세를 바꿔 바토와 동료 레인저들을 폭격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9.3. 게임에서의 F-35

  • ARMA 2에서 수직 이착륙형인 F-35B가 등장, 플레이어가 직접 수직 이착륙을 해볼 수 있다. 또한 F-35와 함께 게임 내 나오는 유일한 제트 전투기인 러시아 Su-34와 함께 공중전도 간단히 해보는 것도 재밌다. 단, 기체 무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데 특히 지상 무장은 레이저 유도폭탄 2기가 전부. 그래서인지 공대공 미사일을 지상 타격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지상 타격용으로 이거 쓸 바에는 그냥 A-10이나 해리어, Su-25 쓰는 게 낫고 적 공중병력이 없다면 그냥 지상 기갑 병력으로 밀어버리는 게 더 나을지도.
  • 배틀필드2의 USMC팀의 전투기로 F-35B형이 등장하며 와스프급 LHD에서 보통 2기가 스폰 된다. 배틀필드 제작사인 DICE가 JSF 프로젝트가 개판이 될 것임을 예견한 모양인지 게임 내 최고의 쓰레기 전투기로 등장한다. 호버링이 가능해 쉽게 착륙할 수 있지만 배틀필드2에서의 전투기는 기본적으로 착륙할 일이 거의 없는지라 쓸모가 없고 전장에서 호버링을 해도 다이 하드 4.0에서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기총소사로 적을 맞추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역시 쓸모 없었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대전차 무기로도 맞추기 쉬운 표적이 되어 ‘내가 이곳에 떠 있으니 얼른 나를 죽여달라’는 메시지와 비슷한 것이었다. 공대공 전에서도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전투기에게 신나게 발리는 잉여로운 기체였다. 속도와 기동성이 타 전투기들에 비해 최악 수준이라 금새 뒤를 잡히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전투기들은 대공 미사일에 맞기 직전에 약간의 방향 전환으로 비껴가게 만들 수 있었지만 F-35는 매우 급격한 기동을 구사해도 미사일이 거의 버그 수준으로 따라와 명중했다. 만일 F-35를 타고 게임 내 최강의 전투기였던 중국의 J-10(…)을 압도할 수 있었다면 배틀필드2 최고의 에이스로 인정받았을 것이다. 따라서 USMC팀에 걸린 사람들은 F-35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제공권을 어떻게든 확보하기 위해 적팀 비행장을 테러하여 적 전투기의 이륙을 방해하거나 아예 훔쳐 타는(…) 특공 분대를 만드는 일이 흔했다. 결국 최종 패치인 1.5 버전에서 끝내 상향되어 쓰레기에서 탈만한 전투기가 되긴 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배틀필드 시리즈와 F-35의 악연은 계속된다.
  • 배틀필드 3에서는 ‘백투더 카칸드’ DLC에서 추가되며 등장한다. 역시 미 해병대형인 F-35B형이며 호버링 능력과 강력한 기관포 성능[34], 그리고 4.5세대 기종만 넘쳐나는 이 전장에서 유일한 5세대 기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은 배틀필드 2에서의 악명도 뛰어넘는 희대의 쓰레기 기체였다. 기동성도 Su-35에게 철저하게 밀리며, 상단의 기총 문제,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켜져 오히려 공중전을 방해하는 호버링 기능으로 인해 사실상 바다를 빠르게 건너가기 위한 1회용 택시 용도로 전락했을 정도였다. 패치 이후에는 타 기체들과 기동성, 기총 성능 등이 동일하게 보정. 호버링도 일정 고도 이하에서만 작동하게 조절되었다. 여담으로 스텔스 기임에도 피토관과 외부 무장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닌다.
  • 배틀필드 4에서도 F-35B가 등장. F-35B의 기동력이 전작보다 많이 상향되긴 했으나 단발기라는 특성 상 다른 진영의 Su-50과 J-20 스텔스기에 비해서 여전히 딸린다. 비교해보면 Su-50이 선회력과 가속력이 가장 좋으며 J-20은 F-35와 Su-50의 딱 중간. 대신 호버링을 쓸 수 있기는 하나, 이 게임에서 호버링은 그다지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로 전투기 성능이 모두 같아졌다.
  • 크라이시스 – 단 저작권 문제인지 이름은 F-36이라고 나온다.
  • 액트 오브 워
  •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도 F-35 시리즈는 거의 빠짐 없이 개근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이전까지만 해도 F-35C만 등장하였으며, 그 뒤 어설트 호라이즌부터 F-35B가 정규 기체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F-35A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12차 업데이트를 통해 첫 등장하여 이것으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에서 모든 F-35 기체들의 등장이 완료되었다. 에이스 컴뱃 5에서는 기체의 성능은 기대 이상으로 가볍고 밸런스도 좋으나 무장이 대함 미사일[35]이라 (5편은 기체별 특수 무장이 1가지씩 뿐이다) 활약할 국면이 적다 보니 별로 인기는 없었다. 1주차의 경우라면 나오는 시점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션은 딱 하나(…). 그래도 대함 미션에서만은 전 기체 최강의 능력을 자랑한다.[36]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는 선택 가능한 무장이 3종으로 늘어난 시스템 빨에 힘 입어 그 나름대로 자주 쓰이는 편. 무장 밸런스도 LASM/SOD/QAAM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에이스 컴뱃 X와 에이스 컴뱃 X2에서는 기동성이 대폭 하향 조절되어 ‘속도 빠른 A-10’이라는 비야냥을 들을 정도로 기체 수준이 떨어졌다. 에이스 컴뱃 6에서는 어째서인지 등장하지 못했고,[37]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F-35B만 등장.[38] 건포드를 장착하고, 모든 무기를 외부 장착하는 등, 스텔스는 아에 내다 버렸다.[39] 참고로 F-2와 비슷한 컬러를 한 자위대 컬러의 F-35B가 칼라 3로 나온다. 항공 자위대도 이러고 싶어서 F-35를 질렀겠지?[40]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는 첫 정규 기체로 F-35B가 포함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12차 업데이트에서 F-35A가 등장한다.# 그동안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에서 F-35 시리즈가 멀티롤 특성만 부여받은 것과는 달리 F-35A는 첫 등장과 동시에 파이터 속성을 부여받았다. 아무래도 F-35B와의 포지션 중복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무장은 HCAA/6AAM/QAAM 등 공대공 무기 중 가장 강력한 것들로만 구성되었다.[41] 에이스 컴뱃 7에서는 F-35C가 케스트럴 Ⅱ 항모에서 출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등장을 알렸으며, 이는 F-35C로서는 넘버링 작품에서 꽤 오랜만의 복귀이다.#
  • H.A.W.X.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기체로 등극했다. 전체적인 성능은 뛰어난 편이고, 무기팩도 싱글, 멀티 어느곳에서도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멀티롤 팩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F-22보다도 취급이 좋다. H.A.W.X.2에서는 물리 엔진 강화로 역시 기동성이 좀 떨어졌지만 여전히 쓸만한 편. 전용 미션까지 있을 정도로 취급이 역시나 좋다. 이렇게 취급이 좋은데도 모델링이 상당히 잘못된 편. F-35B라기보다는 JSF 프로젝트 당시의 프로토타입에 가깝고(이름부터가 라이트닝2가 아닌 JSF로 나온다.), 더군다나 스킨을 적용하면 스킨이 반대편으로 뒤집힌다. 덤으로 게임이라지만 B형 주제에 기관포도 쏜다! H.A.W.X.2에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개선이 안 되어있다는 점이 아쉬운 항목.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는 오토봇 전사 ‘브레이크 어웨이’로써 등장하여 활약한다.
  • 타이토의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에너지 에어포스 시리즈에서는 꽤 쓸만한 기체로 묘사된다. 시험기인 X-35와 수직이착륙형 F-35B가 나온다. X-35는 비교적 평범한 성능으로 묘사되지만 F-35B는 무장 탑재량도 많고 공대공/공대지 임무에 모두 사용될 수 있어 거의 모든 미션에 잘 어울린다. 게다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므로, 이 시리즈 게임의 최대 난제 중의 하나인 착륙이 쉬워 초보자들이 선호한다. 첫 작품 에너지 에어포스에서는 기관총이 생략된 채로 묘사되어 있어 건파이터들의 원성을 샀지만, 게임의 성격을 고려하면 그리 큰 핸디캡은 아니다.
  • 후속작 Over G 역시 비슷한 능력치로 X-35, F-35B 양쪽 다 나온다. 하지만 선택지에 따라 F-22A가 먼저 언락될지, F-35B가 언락될지 결정되기 때문에 보통 어느정도 공략 읽고 진행한 사람들은 F-22A를 먼저 언락시키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그후로는 취미용 아니면 찬밥으로 이어진다.(…)[42] 또한 스텔스 성능 역시 아예 기본 스텔스 이외에 강도 높은 스텔스를 켜고 끌 수 있는 F-22A에 비해 떨어진다. 참고로 유일한 수직 이착륙 기종. 기총은 아에 존재하지 않았던 전작과는 달리, 고증 오류를 감수하고 내부 장착했다.

10. 관련 문서

  • AN/APG-81
  • F-15SE
  • F-22
  • Yak-141
  • 록히드 마틴
  • 공군
  • 미해군
  • 미국/경제
  • 영국군
  • 항공 병기/현대전
  • FC-31 : F-35의 기술을 빼와서 개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